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토와 (문단 편집) === [[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 === >내가 '''지키고 싶은 건''' 세츠나 말곤 없어! >미안해, 세츠나! 그 때 손을 놓아버려서. 이젠 다신 너의 손을 놓지 않겠어. 오랜만에 다시 만났을 때는 자신을 죽이려 하거나 쌀쌀맞은 세츠나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으나 세츠나가 자신과 헤어진 후 어린시절의 기억과 잠을 빼앗겼다는 이야기에 죄책감이 생겨 전보다 더 챙겨주려 한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세츠나 입장에서 토와는 그저 모르는 이라 적개심을 보이고 이후 꿈을 되찾아주겠다는 말에도 시큰둥해하고 불편해했다.[* 세츠나 입장에서는 일단 모르는 사람인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위험이 득실거리는 전국시대에 잠을 자지 않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부분이 오히려 이점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완만해지는 중. 그러나 키린마루의 공격으로 세츠나를 잃게 된다. 이후 셋쇼마루가 부러진 천생아를 토와에게 건내며 시험해 보겠냐는[* 토와는 이미 부러진 키쿠쥬몬지에 자신의 요력으로 칼날을 만들어 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과 마찬가지로 천생아에 요기의 칼날을 만들어 세츠나를 살려 보겠냐는 의미로 보인다.] 말을 건넸으며, 실제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천생아로 동생을 살리는 데 성공했다. 토와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호무라가 함께 살던 숲에 불을 질러 헤어졌던 일, 키린마루와 사흉에 맞서면서 세츠나가 상처를 입거나, 자신의 역량을 '''초월,''' 그것도 '''아주 아득하게 초월하는''' 무기인 [[천생아]]의 칼날을 만들어내는데 요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바람에 1미리도 못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도 세츠나가 명계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젖먹던 힘까지 짜내 천생아를 사용하는 등 세츠나와 관련된 일이라면 정말 못 하는 일이 없다. 특히 29화에서 세츠나가 잠이 든 것뿐인데도 과민반응을 보인 것만 봐도 빼박 [[시스콤]](...). 하지만 세츠나를 과도하게 찾아대는 탓에 이것이 전작 팬들에게 비판 요소가 되었다.[* 물론 토와의 심정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닌지라 큰 비판요소가 되지는 않지만....] 36화에서 토와의 과거가 드러났는데 현대에 가서도 세츠나에 대한 그리움을 늘 가슴 한켠에 외로움을 갖고 살았고, 이후 세츠나를 만나게 되어서도 자신을 잊어버린 세츠나에게 서운함과 서러움을 동시에 갖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세츠나의 손을 놓어버렸다는 죄책감 때문에 티를 내지 않았지만 제로의 도발로 분노가 폭발해버렸고 세츠나가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뺨을 때리자 세츠나에게 처음으로 '''"난 널 늘 그리워하고 찾았는데 넌 날 잊어버리고 행복하지 않았냐"'''며 울분을 터뜨린다.[* '''토와가 꾹꾹 눌러왔던 부정적인 감정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속이 시원했다'''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토와 캐릭터가 답답해진 건 세츠나에게 일방적인 구애 비슷한 수준으로 굴었기 때문도 있었다. 이를 세츠나가 받아주지 않는 것은 덤.] 하지만 세츠나가 어린 시절 토와와 공유한 기억을 찾고 진심으로 화해하게 되면서 진정한 자매로 돌아오게 된다. '''이로써 토와 본인의 세츠나를 관련한 목적들은 2장 1쿨에서 모두 달성하게 되었다.'''[* 세츠나의 잠을 되찾아주고 세츠나의 어린 시절 자신과의 기억을 되찾아주는 것.] 따라서 2장 2쿨부터는 동료이자 '''사촌인 모로하의 가족 상봉을 도와주고, 키린마루를 토벌하는 데 주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키린마루의 야망이 '''아쿠루를 잡아 시간의 풍차로 현대시대로 가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당연히 히구라시 일가도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양부모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키린마루를 토벌해야 할 이유가 확실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